아하... 그렇군요.
도움 주신 청나래님, 상록수님, 그리고 자연사랑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털머위와 세플레라(홍콩야자)로 이름표를 달겠습니다.

  홍콩야자가 맞습니다...
홍콩야자는 맨 위의 가지를 치지 않으면 원래 키가 많이 큽니다...
맨위의 가지를 어디쯤에서 쳐주느냐에 따라 가지가 벌어지면서 자라지요..

  엥? 위는 홍콩야자라구요??? 우리 아파트에 있는 것은 키가 작은데 저넘은 왜 저리 키가 크지요?

  위는 세플레라(홍콩야자)...

  아래는 털머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