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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뭘까요?(금관화. 개맥문동)

종명: 2
작성일 06-07-18 13:37 | 689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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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원주인데 장마가 주춤한 것 같네요. 가랑비만 오락가락합니다. 위 사진은 금관화인가요. 그리고 아래는 그늘에 피는 키가 작은 꽃인데요.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7

  금관화 확인합니다. 개맥문동 확인합니다.
고규님, 아무데나 피는 꽃님, 참꽃님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요.
그러나 한 가지 소엽과 개의 차이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네이버에서 한 번 따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구별이 잘 안 됩니다. 참고 하실 분 참고 하십시오.
소엽맥문동: 여러해살이풀로서 옆으로 기는 가지를 내는 뿌리줄기와 땅콩같이 굵어지는 뿌리가 있다. 밑에서 뭉쳐나는 잎은 약간 구부러진 줄 모양으로 수 개의 평행맥을 가지는데 길이는 10~20㎝ 정도이고 폭은 2~4㎜ 정도이다.

개맥문동: 5월에 피는 꽃은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인데 길이가 4~5㎜ 정도이다. 10개 정도가 달려서 피며 수술과 꽃잎은 6개씩 있고 3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다. 편편한 꽃줄기는 길이 7~12㎝, 나비 1~1.5㎜이고 예리한 능선이 있으며 작은 꽃줄기는 마디가 있고 하늘색의 둥근 열매가 생긴다.
좀맥문동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나무그늘에서 자란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40c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번식하고 수염뿌리의 끝이 굵어지기도 한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빽빽이 나고 줄 모양이며 길이 30∼40cm, 나비 4∼7mm로서 7∼11맥이 있다.

5∼7월에 연한 자줏빛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꽃줄기의 길이는 25∼40cm로서 둔한 능선이 있다. 맥문동에 비해 매우 작다. 화피는 6장으로 길이는 약 4mm이다. 열매는 장과로 검은색으로 익으며 둥근 모양이고 지름 약 7mm이다.

나무 그늘에 잔디용으로 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신체허약·폐결핵·당뇨병·만성기관지염·젖부족·변비·해열·감기 등의 치료에 쓴다. 전국에 분포한다.
  산에 야생으로 있는건 거의 개맥문동입니다.
키도 좀 작고, 꽃이 흰색에 가까운 엷은 보라빛입니다.
도시에 심어 놓은건 거의 다 맥문동이고요,
꽃이 진한 보랏빛이고, 키도 더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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