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제비꽃으로 보입니다.

제가 태백과 민둥뫼를 삿갈려 하며
수백 개체를 비교 공부 했지만, 지금도 어렵습니다.

잎의 질감이 태백제비꽃 같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저도 태백제비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없었죠.
예봉산 임도 주변에 태백제비꽃이 많습니다.
작년에 제가 임도를 걸을 때 어떤 분이 제비꽃을 담으면서 태백제비꽃이라고 말하더군요.
오늘 담은 것은 장소가 세정사 계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