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장근'으로 보입니다

키가 큰 아이라면 '감절대'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저도 호장근으로~ 감절대와는 조금 다른 걸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호장근하고 잎모양과 꽃이 피는 모양이 다른 것 같아요~ 호장근은 아닌 듯합니다.

저도 어제 이꽃을 보고 어디선가 본것같아 궁금했었습니다.
두가지 모양의 꽃이 피어있어서 암수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다른 꽃나무인줄 알았는데..
저 꽃 모양은 호장근의 수꽃같습니다만...^^
저는 계곡 물가에서 봤었습니다.

마디풀과 닭의덩굴속 호장근의 몇 종 중 호장근과 감절대만 두고 감히 제가 알기로는

이것을 호장근으로 보는 것은 2번 사진 아랫줄기 끝의 잎이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호장근 잎은 원형에 가까운 둥근형으로 생겼으나 잎의 아랫쪽 잎턱이 그냥 둥글지않고
잎 턱에 각이있어서 초승달에 가린 것처럼 직각에 가깝게 꺽어진 모습으로 보인답니다.

감절대는 줄기가 굵고 키도 크며 특히 잎이 보름달처럼 둥근데 꼭지가 있는 것처럼 보인답니다.

사진이 하나 더 있어서 올려봤어요.
이초님 설명에 도움이 될까해서 올렸어요.

이초님, 킹스밸리님, 몽블랑님. 가야금님, 은행나무님, 모두무두 감사합니다.
여러흰님들이 고견을 주시어 공부 많이 했습니다.
호장근으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추후라도 좋은 의견있으시면 보내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