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 돌빼이라도 던지면 안되겠나했는데 그라마 안되겠네요 좋은거 배웠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날 때까지 기다려준 모습이.  쟤들이 한 번 날면 몇 시간 먹은 칼로리를 다 써야 한답니다. 많이 비축한 후 고향으로 돌아 가야 하거든요. 사진을 위해 날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순간 포착을 위해.. 니 날기전에는 내 못간다 .

  ㅎㅎㅎ

  저 카메라 날지도 못하고 이정래님 사진속에 갇혀 버렸군요.

  내는 기다릴수없어 새들을 날려보내고 찍었을 겁니다

  정겨운 사진임미더^-^

  근데 주인이 누군가여

  목빠지겠는걸요. 주남저수지 아닌가여..

  주남저수지 이고예 카메라 주인님은 날기만을 기다리다 지가 티카를 들고 움직이는걸 보시곤 빙그레웃으시면서  잠시 자리를 비워 주실길레 담아 왔심미더. 저녀석들 아마 해질무렵되어야 날지않을까 싶네예?

  우와~ 서울선 오리집에서나 보던것들인디--- 그디 먹이를 넘 많이 주신것 아닌지

  카메라의 주인은 그 사이를 못참고 어디로 가셨는가 봅니다..^^

  ㅎㅎ 언제 날아 가려나요.. 게으른 녀석들은 하루 종일 앉아 있던데..

  ^^*^^*^^*

  성질 급하다는 경상도 싸나이들도 사진찍을땐,  잘~ 기다리던디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