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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내려앉은파랑새?

작성일 11-09-25 15:41 | 1,672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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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 일까 마당에 내려앉아 한 포즈를 보여주고 잠시후 산과 길에 떠돌아 다니는 고양이에게 잡혀 털만 안타깝게 바람에 날리고.........
이곳의 고양이는 산토끼 다람쥐와 모든새까지 남김없이 잡아먹어 고양이외에는 보이는 동물이없어지고 새소리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습니다.
몇년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고양이도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키울만큼 외에는새끼를 갖지않게 하거나 길고양이로 방치하지 맙시다.
과거의 자연 그모습을 원하시면 고양이에 대한 대책이 생기고 지켜져야할것입니다.
저희집에서 길들여 가족처럼 살든 산비둘기와 직박구리 들이 모두 고양이에게 잡아먹혀버렸습니다.  동물농장에서 보여드리려했는데.........

댓글목록 7

고양이가 손님들을 못 오게 막고 있군요
아니 손님들을 제거하는 ..아고 무서워
우리는 가도 안 그러겠죠.ㅎㅎ
고양이를 없애야 다른 동물들을 볼수 있겠군요.
전 다른 동물들 다 좋아합니다.
새 사진찍는것도 좋아하고...
고양이 없애고 다시 동물농장을 만들어서 저 초대좀해 주세요.
고양이와 함께살아가는 동물들 모습이 더 좋긴한데....좀 아쉽군요.
고양이로 인한 폐해 스토리는 몇시간이 필요한 예기가 있습니다  이런곳에서만 확실히보고 알수있는 현실입니다 저도 한때 고양이가 좋아서 키워봤더랬습니다.
끝까지 키울자신이 없으면 기르지를 말던지 해야지....
도시에도 버러져서 야생으로 변한 고양이들이 너무 많아요.....
버려져 들고양이, 들개가 된 동물들의 폐해야 너무 많아서....... 당장은 어제 아침에도 뒷산에 갔다가 고양이가 어린 산토끼를 잡아먹는걸 봤답니다.
난 동물을 사랑한답시고 이 들고양이, 들개를 보호해야한다고 부르짖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이 들개,들고양이에게 잡혀먹는 다를 생명체는 동물이 아닌지?....... 천적이 없다보니 너무 많아 다른 야생동물들이 배겨나질 몾하는데.......
솔직히 이런 들개,고양이 때문에 운전하다 복잡한 도심에서 사고나는것은 또 얼마나 많은데요?
삼백초꽃님 박다리님도 더욱 분노하고 계시는군요 저의 뜻을 동의하심도 감사 합니다만 우리 스스로 생각에만 그치지않고 알리고 지키고 고치고 실천하여
옛날같이 동물들과 새들의 소리가 넘쳐나는 이 강산을 만드는일에 동참해 보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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