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바다의 갈매기와 고깃배
한가로운 어촌의 아침
그래도 사진은 멋있습니다. ^^*)

멀리도 가셨는 데 실망이 크시겠습니다.
갈매기와 배 한척이 쓸쓸해 보이는 군요.

멀리오셔서 좋은 인상 남기고 가셔야했는데.. 요즘 날이 흐려서 멋진 일출 보기가 어렵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사부가 담으니 다름니다..ㅎ.ㅎ

나름의 멋이 있읍니다~

아쉬웠셨겠지만 그래도 갈매기들이 마중 나왔구먼요^^

Young Flower님, 유당님, 갈레베님, 뿌리님, 하고지비님 감사합니다.^^
저는 명선도가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그 것도 멀리...그런 섬인 줄 알았습니다.
새벽 아무것도 안보이는 컴컴한 시간대에 도착을 해서(아무도 없고...) 위치를 찾아내느라 애 먹었습니다^^

대충 차를 대고, 밝아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명선도 가는 길-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바로 앞에 보이더군요.
이어서 눈앞에 나타나는 명선도는...

눈부신 일출 대신...배 한척을 그 위치에다 박고 왔습니다.
언제 또 가 볼지...^^

넘실대는 파도에 바닷물이 너무 좋습니다.

다른님들 올려 주시는 것 과는  방향이 쫴매 다른 것 같은데예...

붉게 물든 하늘의 갈매기가 날고 소나무는 바다를 무심히 바라보는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일출을 보러 달려가는 마음 그 자체가 행복이잖아요. 사부님! 나름 멋진 사진입니다.

그랴두
대단헌
정성과
렬정에 박수를 보냄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