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젖은 바다..
작성일 03-12-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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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교한 달빛은 밤바다를 적시고..
댓글목록 16
아름다운 달빛에 저도 푸~우~욱 젖고 싶습니다...
금수강산님.취소 하지않으셔도 되는데요. 저곳이 동남쪽이라 오징어 배들이 조업을 하는 중이랍니다. 아름답게 봐주시는 님들 감사드립니다...
아.. 제가 잘못알았습니다. 동해 바다가 아니지요. 오징어 잡이배 불꽃 취소..
나포리항이 따로 없습니다^-^ 예가 바로~~
달빛 젖은바다 멋집니다.
달빛 젖은 바다 ..제목에 마음 설레었습니다..*^^*음악두요..감사합니다.
밤바다를 수놓은 작은 불꽃들, 넘 좋습니다.
앞에 오륙도 인지...섬들이 보이네요. 넘 부러워...
우와....노래좋고..사진좋고..밤바다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달빛에 흠뻑 젖었군요.. 수평선의 불빛은 오징어 잡이 배인듯 보입니다만.
天海同色 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이군요.
"달그림자는 연못의 바닥을 꿰뚫어도 물위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月輪穿沼水無痕) 선문답의 하나인데요. 부산 앞바다에 비친 달그림자 역시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한편의 시를 보는 느낌입니다.
환상적인 야경이네요. 감사히 봅고 갑니다.
멀리에선 숭고한 삶이 보이고 근경은 아름다움을 주네요. 이 작품 역시 베란다버젼(^_^)이지요?
너무 아름다워요.종종 좋은사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