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광대의 꿈
작성일 04-01-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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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치우고 생존의 본능을 나타내는 광대나물의 꿈이 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무대뒤에서 준비하는 당찬 광대의 정의를 보여줍니다...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추워에 다 움추려들었던데 광대나물만 파릇파릇 광대나물은 추워를 안타나 봅니다.
광대나물이 눈 속에 누워 있군요...^^
꼬수울듯... 얼음속에서 삐끔 얼굴을 내밀고
숨이막혀 얼음창을 열었나요? 아니면 바깥세상이 궁금해서 창을 열었나요?
꿈의 따스한 온기는 어려움 속에서도 식지 않고...
저 얼음속으로 내민 얼굴은 찬연한 봄을 기다립니다. 이사진은 갤러리 1보다 갤러리 2로 옮기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오히려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자연의 조화를 예술로 승화시켜 주셨습니다.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광대의 아름다운 봄 소식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