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엽수 피나무과 피나무속 보리자나무 (Tilia miqueliana Max. (일) ボタイジュ (漢) 菩提樹<보리수>) ...................................................... 보리자나무의 참고 이미지는 잎,줄기 방에 올려놓은 게 있습니다.   떨어진 열매들을 주워 모아 보리자나무 아래 평평한 바위에 펼쳐놓고...   나뭇잎 한 장 떼어 이리저리 옮겨보고, 씨앗을 세우기 위해 땅바닥을 훑어보며 돌맹이 주어다가 세워 놓고, 마지막으로 주머니의 디카 꺼내 바위돌에 아예 팔을 괴고 돌아가며 사진 찍는 모습을, 햇볕을 피해 나뭇그늘에 있던 사람들은 고개를 돌리고 신기한 구경꺼리나 되는양 말없이 바라보더군요.... 스스로도 소꼽장난 같은 제 행동에 꽤 계면쩍었지만 ....방법이 없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