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ㄴ 시간의 기다림이 잇은후
이제야
결실을 얻엇는데
한 순간을 놓쳐서
무르익어
속살을 보이구 말앗어여
ㅋㅋㅋ

하지만
그 속살이
예뻐여
어케보이세여

정열적이잖아여
힘이 넘쳐서
터지구 떨어지구
자칫 순간을 놓치믄

알갱이두 차례가 오지않아여
눈여겨 보아야하구
번호표를 붙여놓아야하구
아침 일찍 찾아가야 해여

일부에언 '여자'를
'여주'라구 부르더군여
어느 이름이 맞는지
아직은 불분명함다^.^*

지방사투리가 아닌가여??
예를 들먼
'부추'를 일부에선 '정구지'
또는 '소불'이라구 하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