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같아 보입니다!~ 참 근사하네요!

  야책님 농장인가 봅니다...좋네요 !...저나무에 있는놈들은 언제 먹을수 있나요....ㅎㅎ

  꿀~꺽
마일리지가 팍팍 쌓였는디...가볼꺼나??..헤헤

  눈은, 엊그제 내린 눈은 자기도 미안했는지 약간의 햇살에도 금새 녹아줬습니다.

  와 ~ 귤나무다....풍성합니다....그런데 나무에는 눈이 보이지 않고 바닥에는 쌍였네요...

  보는 저로서는 정말 좋은 모습임미다만 농심은 그러하지 않겠지예.

  바닥만 아니면 한여름인듯 푸르고, 풍성한데,
묘한 아이러니...매력이 있네요.

  수확이 잘 돼야 하는데...

  잠간 사진을 옮겨 가겠습니다..

  세상에 눈과 귤이라,,,,, 기가 막힙니다.

  흰눈과 대조되어 걸작 입니다..

  야책님~사진 너무 좋습니다.
귤나무 전체가 나오는 사진도 한 장 올려주세요.

  서귀포에도 눈이 이자락 오라수과? 중산간에도 고자 눈이 안묻어선게마는 게나저나 미깡이 부꺼불꺼 아니꽈?  야책성 조들아 졈수다.

  고사佛 ?? 고사불다. 얼어버리다. 즉 냉해를 입어서 상품성이 없어져서 버릴 것 같다.

  정원님의 정원에도 눈이 쌓였겠지요?

  작년인가 올해초인가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풍성하게 열린 귤이 고사불 같기는 하네요 ^^

  귤이 고사불크냐...

  가고 싶고 보고 싶고..ㅜ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