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작성일 13-09-29 15:25
조회 98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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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또다시 다알리아의 계절
이것이 붉음이 시드는 싯점에는
뿌리의 속살을 발가벗겨 겨울을 견뎌야하는
한국땅에 이민 온 죄
이것이 붉음이 시드는 싯점에는
뿌리의 속살을 발가벗겨 겨울을 견뎌야하는
한국땅에 이민 온 죄
댓글목록 2
게시물 100건을 돌파하셨네요. '어초'님의 대단한 꽃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네요.
저도 모르는 일을 어떻게 아시고 이렇게 알려주시나요
꽃이란 모두 제나름의 아름다움의 극치
아쉬워 돌아보고 담아보고 올려놓고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나눠보고 또보고
꽃이란 모두 제나름의 아름다움의 극치
아쉬워 돌아보고 담아보고 올려놓고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나눠보고 또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