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실 한켠 탁자에 놓인것을 담았습니다.
7 여년 만에 야사모에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는 것 같군요~^^
그간 개인 사정과 함께 장기적인 귀차니즘에 걸려
휴면하고 있던 회원입니다.
앞으로 기나긴 기지개를 펴고 여러님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공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간 야사모가 무한히 성장 발전한 모습에 놀랐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님들의 꾸준한 활동과 일치 단결된
결집에서 비롯된 결과이겠지요.
야사모의 한 일원으로 편안히 드나들어
여러 선배 제현님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이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출해 나가도록
공부해 나갈 것을 스스로에게 다짐해 봅니다.
-푸른잎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