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열매 내년에 복 많이 받으시라고
풍성한 사진을 올리셨군요.

섬 전체가 꽃처럼 화사할거 같습니다..말로만 듣던 한산도..가슴으로만 그려봅니다.

새해엔 필라칸사스 열매 보다 더 많은 행복이 찾아 갈겁니다^^

그쪽에서
3년여간을 살앗으믄서
한산도를
가보지 못허구
지금에야
후회허구잇으니
ㅋㅋㅋ

저 열매에 하얀눈이 쌓일때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애써 가꾼듯한 나무라 더 운치가 있게 느껴지는군요.

필라칸사스 이름도
모양 만큼이나 화려 합니다.

열매가 마치 꽃이 핀것 같은 모습니네요.
한산도에 그렇게 많다고요.
예전에 학생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그때는 이런 꽃을 못 본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가면 꼭 한 번 제대로 보고 오겠습니다.
소개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저렇게 많은 열매를 머리에 이고 있는 나무가 대단합니다.
한산도에 있는 나무라면 우리 이름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