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꽃은 여름에 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재경님의 국화온실에서 일찍 개화된 것이 아닐런지요.  자세히 보니 자연상태의 동자꽃보다 꽃이 훨씬 큰듯 싶군요.

  동자꽃은 지금이 개화기 인가요 ?
지난해 여름 휴가때 대관령 맨 윗부분쯤의 산에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을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자승의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꽃이란것도 그때에 알게 되었고요....

  원래 동자꽃이란것이 있었나요??????
전에 선생님이 올려주신 동자꽃 사진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
흰색 분홍색.....

  어떤점 때문에 신품종이라는 것인지 잘모르겠는데요.

  색갈이 참 곱고 예쁘네요. 이름이 끝에 자자붙는 꽃들이 예쁜가?요.  명자도 곱던데요....

  모종옮기는것도 힘드셨을텐데...이녀석까지 챙겨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