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작성일 03-04-03 23:38
조회 76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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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입네다.
댓글목록 10
ㅎㅎ 두릅보다는 약간 선하게 생겼네요..
모란이 피기까지 난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릴테요......
두릅인줄 알았는데.......
두릅인줄 알았는데.......
두럽도 요즈음 딱 이모양을 하고 웅크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천상 두럽을 한배낭 할까합니다.
내일은 천상 두럽을 한배낭 할까합니다.
어 이거 두릅이 아니고 모란이었어요.....
이거 꽃피나요 전 못봤는데.... 싹만 나다 말든데...... 나중에 잎으로 변하지만...
오... 제가 젤로 좋아하는 꽃이로군요...
저기서 나무에 가시가 있으면 두릅인가예.
지두요~~~~~~~
참 아까맞춘 돋보기를 끼고 봐볼까나
아서라~~~~~~~~~
이젠 노안이라구........
궁시렁궁시렁
참 아까맞춘 돋보기를 끼고 봐볼까나
아서라~~~~~~~~~
이젠 노안이라구........
궁시렁궁시렁
암만 봐도 모리겠구만이라.
저기서 붉은 꽃이 핍니다. 겨우내내 준비했던 줄기에도 꽃빛이 숨어 있습니다. 함 찾아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