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작성일 03-04-11 01:13
조회 90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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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4-9, 진해
댓글목록 6
뜬님 사진 설명을 그리 자세히 하시니 머리 아파집니다.
설명 없었으면 오메 이쁜거 하고 행복하게 바라볼 수 있었을 것을.. 나까지 빛을 따라 어줍잖은 품평을 하려드네요. 이곳도 배꽃이 만발했을텐데 아직 보지 못했네요..
설명 없었으면 오메 이쁜거 하고 행복하게 바라볼 수 있었을 것을.. 나까지 빛을 따라 어줍잖은 품평을 하려드네요. 이곳도 배꽃이 만발했을텐데 아직 보지 못했네요..
가만봉께 이사진도 잘못 찍었네요.
빛이 꽃보다도 잎새에 더 강하게 비치네요.
구도도 엉성하고...
그날 맘이 바빠서 그런지, 삼각대도 없이
걍 마구 찍었더니... 결과가 엉망이군요.
빛이 꽃보다도 잎새에 더 강하게 비치네요.
구도도 엉성하고...
그날 맘이 바빠서 그런지, 삼각대도 없이
걍 마구 찍었더니... 결과가 엉망이군요.
홍조띤 어린 잎과 조화를 이루는 흰 배꽃이네요.
이거 봐라~ 이쁘~지~~~ 메롱~~~~!!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뭐 이런 글이 생각나네요.
배꽃이 맞네요.
뭐 이런 글이 생각나네요.
배꽃이 맞네요.
이건 배꽃같네요. 잎사귀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