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찬님 고맙습니다. 이 은혜 어찌 갚아얄지~ 사랑다해 키울게요.

  오마나~

    이름도 꽃도 마치 선계에서 내려온듯 신비하군요.

  우단동자,,,,
한번에 너무 많이 알아서리...ㅎㅎㅎ
전부들대단하시네요

  묘한 분위기의 꽃이군요. 선물 받으시면 향이 어떤가 알려주세요.. ^^

  이동우선생님 사진 잘 봤습니다.
저는 위 사진과 같은 꽃입니다. 상당히 다화성의 꽃이더군요. 우리집에 100여종의 꽃 중에서 아버님이 이 꽃을 가장 좋아하더군요. 사실 이 꽃 씨앗도 아버님이 하우스안에 뿌려 가꾼겁니다.

  나보고 이녀석이라니? 맞긴 맞네! ^*^  지중해 연안 원산의 Agrostemma(Lychnis) coronaria인데 제가 이탈리아에서 수집하여 교잡 고정작업 하던 것을 송정섭씨가 완성하여 분홍색을 분홍우단동자, 흰색을 흰우단동자로 품종화 했읍니다.

  동우님! 이녀석이 원예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인가요? ^^

  우리꽃 많이 보여주세요.

  꽃잎에 느낌이 부드러울꺼 같아요.. 마치 벨벳을 만진거 같은....

  우단동자.....줄기가 원래 저런 빛인가 보군요...이름의 어원이 궁금해 지는군요..

  영남지부에 김종찬님이 우단동자꽃이 어떻게 생겨냐고 묻던데
이박사님이 올려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종찬님이 정모에 참가하는 회원들에게 드린다고 80여 포트를 준비 했다고 합니다.
종찬님 고맙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