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초(손바닥선인장)
작성일 03-06-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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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송포동 주택가 인근 밭에서
보통 선인장이라고 불리우는 백년초이며 지고나면 빨간 열매가 열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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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선인장
물김치 담으면 색깔도 곱고 시원해요.
설마하니 백년만에 꽃피우는건 아니지요.
장보고님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게 따뜻한 남쪽해안지방 및 제주도에선
노지에서 월동하는 선인장으로 손바닥선인장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백년초로
많이 불리어 진답니다.
노지에서 월동하는 선인장으로 손바닥선인장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백년초로
많이 불리어 진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어렸을 적부터 집집마다 돌담아래에 핀 이 백년초를 보며 자라왔답니다... 그래서 백년초 말고는 다른 이름을 몰랐는데... 여기 야사모에서 손바닥선인장이라고 하는 바람에 그리 불러본 겁니다... 노란색 백년초를 보면... 장독대 가에 어머니가 심어서 가꾸신 그 백년초가 생각나요... 그때는 진짜로 백년에 한번 꽃피는 줄 알았지요... 현호색님 감사합니다
과보호? ^^
색감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 ..
손바닥선인장...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