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봉.. 김동섭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특히 안동이나 경주지방의 고택에 많습니다.. 저의 시골집에도 있구요.. 항상 장마가 올때 피는데..
고목일수록 꽃이 크고 튼실합니다..

  산뜻합니다..

  예쁘죠?

  으따 거 참 꼬시하다...
남의 괴로움이 나의 행복이라......크흐흐흐.....
근뒤 자꾸 사진이 괴안아 지네....
이 무씬 빙고로 아랫배는 왜 또 아픈겨.....으~~~~~

  그려도 능히 소화를 해내고 계신듯... ^^*

  빛의 각도라든지 구도와  배경처리는 거의 완숙의 경지에 이르렀군요.
다만 카메라가 좀 후져서 아쉽네요.ㅋㅋ

  신교봉님, 맞습니다. 능소화는 중국 원산으로 양반네들이 그들만이 독차지하던 꽃이지요.
한때는 왕실귀족만이 심었던..  꽃의 색깔도 아름답지만, 신비하기까지한 꽃차례라던가..
정원수도 일단은 원예종으로 분류해야 옳지않은가요? 야생으로는 어림없고, -추위에 약하답니다-

  참 곱습니다.....
근데 능소화가 원예종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오래전부터 정원수로 심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업신여길 "능" 하늘 "소" 하늘같은 양반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평민들은 심지못하게 하여 많이 보급되지 못하다가 근자에 들어와 조경용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덩굴성 목본식물로서 꽃이질때 송이채 뚝 떨어지는 특징이 있지요.
시들어가는 추한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는 자존심이라 해야하나......
그래서 양반들이 좋아했나?
아묻틑 원예종은 아닌거 가튼데  아시는분 갈켜주세욤.......

  비 맞은 두엄이 푸~욱 썩어서  휘이~~~
그런데 능소화는 코가 없어서 인지  메..
                                                    롱.. 하는군요 ^^

  ㅋㅋㅋ...
즐거운 날 되십시요~!!

  ...꽃도 곱지만 정말 곱도록 사진에 담으셨군요. 잘 보았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속에 초이스님 마음까지 볼수 있을것 같읍니다.^^

  끼우고  어디 가셨나 봅니다...걱정 마이소~~~후후후.

  ㅋㅋㅋ 한번 빠진 곳은 다시 빠진다는데...담에는 좀 더 향기로운데 빠지셔유.....?????

  새로운 느낌이네요 ...

  남의 집 두엄위에 올라가 찍다가 발목 빠졌습니다.  으~~~...

  ㅋㅋㅋ ...
가까이 오지 마시길 .. 에잇 냅다 튀어야지  .. 3=3=33

  발목 빠졌으면  꼼짝도 못하시겟네요. ㅋㅋㅋ

  으헤헤헤헤.......아침에는 비 쫄딱 맞고 오후에는 두엄더미에 빠지고.....ㅋㅋㅋ...
그래서 꽃은 더 이뿌네요....

  ㅋㅋ두엄에 발목이 빠지면 크~~~~~~~냄새는 어쩌라고요..
하긴요 전 수염가래 찍다가 옷다버리고 논두렁에 빠졋었어요
꽃은 참 예쁨니다요

  어~따 참말로...
깨까시 씻어서 냄새 안나는디...-.-...

  비 쫄딱 맞고 남의 집 두엄위에 올라가 찍다가 발목 빠지고...
누가 그리 시켰습니까...?  차샘이...?
시켜서는 못할 일을 하면서 우릴 즐겁게 해주시는 초이스 님,,,!
초이스 님만 이번 여름을 션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발목이 빠졌으면 언능 끼워야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