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께 파스를 가지고 댕기시랑께...

  난 저녁나절다녔더니 다리에 모기 물린 자국이 서퍼런둥둥해여,,,,,가려워 굵었더니만
아따아~비 시원하게 오네요..어제 그리덥드리만,,우르르쾅~~~

  물파스 음쓸땐 침이 최고여요 ..

  제가 가끔 그 방법을 쓰는데 우리 이슬이 왈 "엄마 이거 침 약이지? 아이 드러워~~"

  또 두엄에 빠지셨어요 ?? ㅋㅋㅋ

  두엄??  참말로...
쥐가 난 다리가 아무런 감촉이 없어서 몰랐등만 쐐기가 쏴가지고 주먹만허게 부었소~!  됐슈?

  거미줄이 묘한 역활을 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꽃색이 지나치게 붉지 않은것이 이쁘구요...
스님 사진에 댓글 달려니 순식간에 우루루 몰려서 기회를 놓치곤 했는데..
님의 사진 유심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즐감.

  덩쿨강남콩 종류 같은데요 ..

  큰 나무둥치에 감겨 있는걸 보니 덩굴은 덩굴이여요.
그런데 꽃 색깔이 이렇게 붉은 것은 첨이어서...

  선명하고 이쁩니다...콩꽃....
거미줄도 뵈이고....

  꽃봉우리가 꼭 강낭콩처럼 보이네요 .... 밥에 넣어먹으면 맛있겠다 .....^^

  ㅋㅋㅋ...거미줄까지 보이요?  우와~ 시력 좋으시네요.
오늘은 이 꽃 찍으면서 다리에 쥐났슈~!
바람이 시나부로 불다보니 도대체가 잡을 수가 있어야제라.
바람이 멎는순간을 포착하려고 꼼짝않고 대기(?)하다가 그만...

  저도 거미줄이 보이네요...
우와~~~사진 너무좋습니다
콩색이 선연한게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