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진님. 겨울 나기에 신경이 쓰이시나봐요.
부산은 따스한 날이 많아 윗쪽지방하고는 기후가 좀 틀리것 같애요.
한겨울 강추위가 왔을땐 지도 신경이 쓰이죠.!
그럴때에 햇빛이 충분한 뒷베란다에 걸어둡니다..
물은 지금같은 여름날은 이틀에 한번 충분히 뿌려주고 겨울에는 4~5일에 한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2번 실패하고 포기했어요.ㅠ.ㅠ

  용기가 생기면 다시 한번 키워보고 싶은데요 겨울엔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난방이 안되는 베란다에선 너무 추운듯하고 실내에선 아무리 분무기로 물을 뿌려줘도 뿌리 끝이 말라들어가니......  꽃이 너무 예뻐 키우고 싶은데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아 그래서 뿌리를 다 들어낸채로 파는군요.

  풍금님 비결은 다른게 없구요.
카틀레아는 바크에 심으니까 잘안되더군요.
나무껍질에 붙여 자생한지 4~5년됐는데..  작년부터 꽃을 맺었답니다..
영양제는 올해 꽃을맺어 첨으로 뿌려준것외에는 수분관리만 신경써주면 잘자라네요

  이렇게 잘 키울 수 있는 무슨 비결이 있는듯 한데요..

  흐미~~이쁘네요...언냐...

  넘 예뻐요
정말 오래된 넘이네요
이슬초님
저 안쪽에 분홍으로 핀 꽃은 뭐래요

  아! 소리가 저절로 남니다.

  카들레아.. 처음 보는 모습이지만 너무 예쁩니다..^^

  초롱님. 저건 분홍꽃이 아니구 호야가 새순을 늘여논 줄기랍니다.
색갈이 꽃못지않게 이쁘군요..

  이슬초님의 작품은 언제나 생활속에 있어서 한층 더 정겹게 느낍니다.
여유로움을 갖게 해 주는군요.

  작년에 비해 많은 새순이 났어요.
무게가중도 있어 매달아놓기도 불안하네요.
새순에서만 꽃이 맺어 더 잘키워야 내년에도 꽃을 봐야 할텐데....

  드디어 폈네요. 열듯 말듯했던 그 녀석이죠?

  아름답고 고귀하게 피었군요. 카들레아...

  꽃두 꽃이지만 뿌리두 멋집니다

  아주 튼실하군요.  역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