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작성일 03-10-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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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든 씨앗은 빼버리시구요 술을 담그세요....차 끓일때 조금 넣고 끓이시면 그맛을 즐길수 있을거예요...
보약에 필수입니다. 신맛과 떫은 맛 그리고 쓴맛이 대체적으로 우리에게 약이 되더군요.
그럼 술을 안마시는 사람은 그 맛을 즐기지 못하겠군요..^^
예! 이 놈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답니다. 몸에 좋은데 시큼털털하든 떫던 상관 없지요.. 입에 맞지 않으면 소주에 백일 정도 우려가지고.. 아, 그 술맛도 떫어요..
열매를 용기?내서 한번 씹어봤더니 시큼털털하던데요..^^
제가 씹어봤을땐 시큼도 아니고 그냥 떫기만...
열매들이 아주 예쁘게 익었네요.
말라 버린 잎들이 이 가을의 쓸쓸함 더해 주는군요.
말라 버린 잎들이 이 가을의 쓸쓸함 더해 주는군요.
붉은 열매들...
덕분에 좋은 그림 보고 갑니다.
덕분에 좋은 그림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