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울타리가  생각나는 군요.
어릴적 돌담한켠에 환하게 피어있었는데....

  오랜지 처럼 새콤 달콤한 향이 날것 같네요 ..

  어제 흐드러지게 핀 황매화를 봤는데도 바람이 너무 심해서 찍는 걸 포기하고 왔더니
올리신 걸 보니 아쉽습니다.이쁜 겹황매 잘 보고갑니다.

  울고향집에도 많이도 피웠는데... 

  예쁘다... 겨울에도 줄기가 파란하여 관상가치가 있는데....

  꽃향기님 댁이신가봐요. 예쁘게 만발했어요.

  만발이란 단어가 어울립니다.

  꽃향기님은 향기좋고 예쁜 꽃동네 사셔서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