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맛이 나는구만

  얼레지가 제공한 정보에 의하면..
천마산에 푸대자루 몇개는 담아올법한 얼레지군락이 있다구 하는데염^^
올봄엔 꼭!!!
얼레지 혼자가면 역적!!!

  바다님 맛은 있던 가요?
잘 씻고는 댕길까요?
날로 먹으도 되나요?

(이것 참 총각이니 이런 질문도 이상하네요.사람 이상하게 맨글지 말고 장가좀 가시요. 얼레지아줌마
 50대 아줌마에서 총각으로 둔갑을 해가지고........ㅋㅋ)

  고저 얼레지는 나물로 해서리 비빔밥이 최고지여..........얼레지는 먹어봤나? 꼴레지 비빔밥.........

  작년 곰배령의 얼레지는 봄처녀 설레임 만큼이나 예뻣습니다.
올해도 아름답게 피어나 우리를 기다리겠지요.

  꽃뜨락에 핀 그 얼레지도 눈에 선합니다. ^^

  참 대견하다~~

  얼레지보는  원년으로  해야지 ~
노루귀님  도와  주세요 ~

  특공 위장색?  ㅋㅋㅋ
조만간 얼레지도 구경하것네유~~

  우띠...
미경님 일루와 바염... ㅡ.ㅡ+

쑥부쟁이님 이뽀~(차샘버전... ㅎ.ㅎ)

  박수.
강인함 뒤에오는 한없는 부드러움.

  허참 이쁘다.
누구랑 안닮았네
누구는 안이쁜디

  아니 벌써....

  그류~~~
지 무당깨구락지유~~~
등짝은 얼룩덜룩허고 배때지는 뻘겋고... ㅡ.ㅡ+

  저 특공 위장색이 안보이시나염?
추위는 아마도 이골이 났을텐데염..
얼레지가 깨구리복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지염..

  봉석님...
지가요...
취를 잘 안타걸랑요... ㅎ.ㅎ

  새 봄을 맞을 준비가 벌써 끝났군요.

  저 추위를 견디는 힘.....

  얼러리여 얼레지가 눈속에서 떨고 있구만 얼님 뭐하시는겨 후딱가서 보살펴 줘야제.

  ㅎ.ㅎ
드뎌 제 시즌이 돌아오고 있읍니다...
기다리시다...

  저도 곰배령에서 본 얼레지가 생각납니다. 얼레지 나물도 먹고싶군요.^^

  올해는 얼레지를 봐야 할텐데...

  멋집니다. 
작년 봄에 봤던 얼레지들이 자꾸 아른아른하며
봄이 어서 빨리 오기를 기다려집니다.

  얼레지의 계절이 조만간 다가오겠군요. 시간이 왜이리 빨리 지나갈까요..

  서서히 기재개를 켜고 있군요 ^^*

  곰배령 얼레지 생각이 간절하군요,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폼이 일 저지르겠네~

  엘레지가 벌써 출현했나요?

  에궁...
얼레지가 벌써 기상하믄 거시카졈..
올겨울이 별로 안추운 탓인감?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있네요. 생명의 신비로움을 봅니다.

설중의 아름다움을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