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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에 좀바위솔 자생지는

여러곳 입니다

마사토 암반위 이끼사이 번식하며

여름장마속에 이끼가 떠내려 가지 않으면

무더기로 모여 살지요

주상절리 암벽 아래라서

접근하기가 어렵고

사진담기가 힘들어요

급류에 여울이 많아서 제가사는곳

약 40여키로 구간을 탐사하기도 어렵지만

내가 사는동네 반경 10카로 구간에서 놀아요

어디냐고 묻지마시고 정 보고 싶다면 가가운곳 우리집으로 오세요

예전에 방송에서 바위솔이 암에 좋다고 해서 누군가

 배타고 싹쓸이 사건도 있어서  공개 오픈 하기는 어려워요

한탄강에 요즘 사람들이 늘어나서라,,,,

올해는 저물어 거니 내년에나,,,,

한여울 서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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