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표 일출배경 두메양귀비 즐감합니다
백두 일출을 보러 10번을 올라도 한번 볼까말까한 멋진 일출을
이번 야사모 백두탐사팀은 한번에 만나고 왔으니 모두의 커다란 행운이었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1시간만 그 자리에 그대로 붙잡아 둘 수만 있다면 모두 대작을 담아냈을겁니다
그저 멋진 일출을 만난 것으로 만족하며 가슴에 커다란 추억 하나 담아놓고 있어야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저런 모습을 담을 기회가 된다면 조금은 더 나은 사진을 담을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바다속 말미잘...ㅎㅎ...

이젠 북으로 백두산을 갈날을 기약해봅니다.
백두탐사 그때가 그립네요.

해가 솟아 오른 뒤 리모컨으로 해님을 원하는 시간동안 가두어 두고 마냥 찍고 싶지만 황망하게도 빠르게 뭐가 그리 급한지 그냥 붉은 해님은 가버렸을 것 같아요. ㅎ
그래서 몇 번씩 다녀오시는 이유를 알 거 같아요  ㅎ

두메양귀비 일출과 멋집니다,
대박~ㅎㅎ

일출... 보기 좋은 떡일 뿐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요
마지막 사진... 참 좋습니다.

//////////////////////////////////////

일출 빛이 약 한 듯 하지만 강하고요
두메양귀비는 노란색(어려운)에 전체적으로 어둡고요

일출에 비춘 양귀비를 예쁘게 찍고 싶은 욕망(제 생각)... 생각 만 해도 어렵습니다.

니콘카메라에 RAW 사진으로 두장을 합치는 기능을 이용하면 어떨까 생각 해 봅니다.
한장은 일출을 찍고, 한장은 꽃을 밝게 찍어서 합치는... ^^

모든 것을 떠나서 딱 이 한마디만 하고 싶군요.

"이건 꿈이야..."

너무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일출빛에 샤워시킨 귀한 모습이네요.
황홀합니다.

여행 계획하시고
새벽 기상시간  맞추고 수고하셨지만 너무나 멋진 시간을 만나셨군요.
두메양귀비,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에 피어난 두메양귀비를 예쁘게 담아오셨네요.  그날이 몹시도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