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깔제비꽃 "
작성일 18-04-11 17:53
조회 953
댓글 8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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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서
처음엔 넓은 마음으로 ...
두번째는 조금 더 가까이 ...
세번째는 제 이름은 고깔제비 입니다.
네번째는 바른 자세로 얼굴을 들고 ...
이 아이의 이름은 " 고깔제비꽃 " 입니다.
잎이 처음 나올 때 고깔 모양을 하고 나온다 해서, 제 이름이 되었습니다.
제비꽃은 종류도 많고 구분도 어려운데,
이 아이는
꽃의 색감이나 형태. 타고난 무뉘등의 뚜렷함이, 어딘가 모르게 쉽게 다가오는 것은
나 혼자 만의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큰나무 밑에서 터를 잡고 예쁘게 자란
" 고깔제비꽃 " 이었습니다.
< 2018. 04. 10 대암산 능선에서 >
여기 오신 손님 ! 모두 즐거운날 되시고 늘 건강 하세요 !!!
댓글목록 8
고깔제비꽃 참 곱게도 담아오셨어요~~^^
고깔제비꽃 색감이 넘 이뻐요
곱디고운님 잘모셔 왔습니다
멋진 고깔을 손에들고 꽃을 피우고 있네요.
고깔제비꽃이 길목을 지키고 인사를 하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쁜 사진과 멋진 글....
이쁜 사진과 멋진 글....
길목에 피어나 오고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네요..
고깔제비꽃이 길목에서 오가는 꽃님들을 반가히 맞이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