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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털제비꽃

작성일 17-03-24 11:20 | 444 | 12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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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x 648

갑자기 아욱제비꽃이 생각나서
이틀동안 틈틈히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물론 과거에 했던 거 또 하는 겁니다.
처음 하는 거 처럼 생소 한 것은 여전하고요

제가 다니는 곳의 제비꽃은 올해 늦거나
자생지가 파괴 되어 있습니다.

1-2번째 둥근털제비꽃 이고요

3-4번째는 강원 북부의 높은 산입니다. 2012년 4월 28일
저는 이때 1박 2일로 제비꽃 탐사를 설악산 일대와
강원 북부 지방을 다녀 왔습니다.

제가 이때 알았던 아욱제비꽃은
#. 둥근털제비꽃 근연종으로 많이 닮았고
#. 뿌리가 연결 되어 있고(포복지로 번식)
#. 묵은 잎이 존재<월동>
#. 울릉도와 북부지방에 있다(평안북부, 함경도)

다시 궁금해서 일본 자료를 찾아 보니

3-4번째가 아욱제비꽃 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4번째 처럼 뿌리가 연결된 모습이 많이 보였고요...그 이야기는 포복지로 번식..
묵은 잎이 없어서, 아욱제비꽃을 배제 했는데
일본의 경우 습기가 많은 평지 혹은 산야의 계곡에 피고, 날이 따뜻하면 그해에는 꽃을 피우지 않는다~

날이 따뜻하다는 이야기는 월동 하는 잎이 얼마 던지 가능하다는 이야기

마지막 사진이 일본의 아욱제비꽃을 올린 곳에서 퍼 온거 입니다.  일본명 <アオイスミレ>
출처
http://matsue-hana.com/hana/aoisumire.html

### 결론
둥근털제비꽃 꽃이 진 후에..
뿌리와 줄기 닿아있는 지점에서 "포복경" 혹은 "옆으로 뻗는 줄기가 나오는지 확인 요망"

댓글목록 12

제비 집안은 복잡해서~~ㅋㅋ 저는 그냥 노랑,보라.흰색.분홍....~~
색깔로 제비를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아니될까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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