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작성일 16-09-12 21:01
조회 987
댓글 12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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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도에서 선유도 도로 공사
총 8키로 중 4키로 개통했습니다.
저 배경에 층꽃나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몇가지 나무 열매 확인하고
까치깨가 있다 해서 궁금증에
가물 다는 걸 알면서 찾아 갔습니다.
수까치 만 많은데, 가물어서 말라 죽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비가 안 왔는지
쑥 등 길가에 풀이 말라 죽었고
산위의 나무는 낙엽 져 있습니다.
무릇은 피었지만 기타 야생화는 며느리밥풀 조금 보인게
다 입니다.
울산, 포항 지진 피해 없으시길 빌겠습니다.
총 8키로 중 4키로 개통했습니다.
저 배경에 층꽃나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몇가지 나무 열매 확인하고
까치깨가 있다 해서 궁금증에
가물 다는 걸 알면서 찾아 갔습니다.
수까치 만 많은데, 가물어서 말라 죽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비가 안 왔는지
쑥 등 길가에 풀이 말라 죽었고
산위의 나무는 낙엽 져 있습니다.
무릇은 피었지만 기타 야생화는 며느리밥풀 조금 보인게
다 입니다.
울산, 포항 지진 피해 없으시길 빌겠습니다.
댓글목록 12
수까치깨가 있는곳에는 까치깨도 섞여서 자라지 않나요?
까치깨를 제가 2군데에서 보았는데
까치깨 만 살던데요
까치깨 만 살던데요
그래도 무릇은 멋지게 살아남았군요.
풍광까지도 시원해뵈는 아름다운 무릇입니다
이제 저곳도 길이 뚫렸으니 전보다 훨씬 많은 분들의 출입이 원활하겠군요
이제 저곳도 길이 뚫렸으니 전보다 훨씬 많은 분들의 출입이 원활하겠군요
비는 소나기로 간간히 내리기는 하는데
턱도 없이 부족하고
지진은 왜 일어나
명절 앞 둔 온국민이 불안에 떨어야 하는지......
점점 열악해져가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헉 힘이 듭니다...^^
턱도 없이 부족하고
지진은 왜 일어나
명절 앞 둔 온국민이 불안에 떨어야 하는지......
점점 열악해져가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헉 힘이 듭니다...^^
바위틈에서 가뭄을 견디고 꽃을 피운 무릇의 생명력이 돋보이네요.
저런 생명력 때문에 구황식물 중 하나로 이용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각종 개발에,가믐에 고생하는 야생식물들을 애석하게 여기는 심정을 공감 합니다.
이는 자연을, 특히 야생화를 사랑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무릇만은 생명력이 강함을 보여주네요.
언제인가 이곳에 각종 야생화가 가득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는 자연을, 특히 야생화를 사랑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무릇만은 생명력이 강함을 보여주네요.
언제인가 이곳에 각종 야생화가 가득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무릇은 역시 가뭄에도 잘 버티는 군요.
무릇 즐감합니다,
염려에 무탈함을 신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님.
염려에 무탈함을 신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님.
올해는 맣이 보이지 않더군요.
가뭄 탓인가 봐요.
가뭄 탓인가 봐요.
저멀리 갯가를 바라보며 가믐을 이기며 멋지게 버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