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
작성일 16-08-04 15:51
조회 960
댓글 9
추천수: 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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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에서~~
좋은사람을 만나고 싶다.
옷차림이 말씨가
그리고 모습이
들꽃같은 그런사람.
화를 낼것같지도 않고
늘 큰소리로 아닌
낮으막히 전해주는 속삭임도
답답해하지 않아도 좋은사람.
거창한 선물을 받지않았어도
자꾸만 무엇이든 주고싶은사람이
처음 만났어도 어색하지않고
풀섶에서 흔히 만나는
들꽃처럼 소박한 사람.
나의 허물도 빙그레 웃음으로
이해해주는 그런사람.
가끔은 들꽃같은
좋은사람을 만나고 싶다.
좋은글 중에서~~
우리 야사모인들이
그런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좋은사람을 만나고 싶다.
옷차림이 말씨가
그리고 모습이
들꽃같은 그런사람.
화를 낼것같지도 않고
늘 큰소리로 아닌
낮으막히 전해주는 속삭임도
답답해하지 않아도 좋은사람.
거창한 선물을 받지않았어도
자꾸만 무엇이든 주고싶은사람이
처음 만났어도 어색하지않고
풀섶에서 흔히 만나는
들꽃처럼 소박한 사람.
나의 허물도 빙그레 웃음으로
이해해주는 그런사람.
가끔은 들꽃같은
좋은사람을 만나고 싶다.
좋은글 중에서~~
우리 야사모인들이
그런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9
강아지풀과 즐거운시간 소질을살려야할듯싶네요~~ㅎㅎ
귀요미들만 모았네요!^^
뭐든 이슬초님 손만 거치면 아름다운 작품이 되네요
완전 애기강아지스탈입니다....ㅎ
이슬초님 강아지풀 보시고 시인되셨네....
하이고 이쁜 강아지들~~
바닷가 강아지풀은 바람 때문에 키가 작아요.
이슬초님의 감성을 느껴봅니다.
마치 갯강아지풀 처럼 작게 생겼습니다.
강아지풀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 도 해 봅니다.
강아지풀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 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