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의 전형입니다. 정말 반갑네요^^

  노랫말속의 그대로인 할미꽃 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전에 강원도 양구를 다녀오다가, 할미꽃을 찾으려고.. 어둠이지는 공동묘지를
찾았는데..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결국 찾지못하고 허전 하게 돌아 왔던
기억이납니다. 한송님은 멋진모습을 담으셨군요.

  할머님들이 단체로 마실 나오셨군요.
즐감 입니다.

  오늘 월척을 낚으신 기분이셨겠군요.
지도 오늘 근처 무덤가에서 할미꽃과 많은 야생화들을 만났답니다.

  할머니라뇨! 아직은 낭랑 십팔세라는거 아시면서 흠~ 동네 처녀 다모였네요.

  11송이 대단하군요, 이렇게 대주는 보기 힘든데...

  한꺼번에 여러 개체를 부드러운 선으로 담아오셨습니다.

  할미님은 묘지를 지키는 수문장..^^^ 무덤가에서 종종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