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작성일 03-09-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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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저수지
가지과 까마중(Solanum nigrum) 꽃, 열매 입니다.
댓글목록 17
정말 어릴때 많이 따 먹었엇어요 .아주 그립고도 그리운 시절 그시절로 돌아가고파!
어릴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기성님~ 고향은 설 입니다.. 저에겐 그런 아름다운 추억은 없지만 반갑습니다..^^
사랑초님 회원 정보가 없어 고향이 어디시냐고 묻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적 밭에서 잡초를 뽑다가 까마중을 보면, 뽑아 버릴 수 없을 정도로 애착이 가더라고요! 햇빛 반대편에서 보면 보랏 빛이 나고 흐린날에나 잎 밑에 감추어진 것은 삼머루를 연상케해서 그걸 따서 먹기도 했지요, 비릿하면서도 시금한 맛 어릴적 추억으로 사랑했덙 까마중...............!
네.....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저는 아직 맛을 못본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직 사랑초님이랑 태옥님께서도 먹어보지 못했군요...?
저는 아직 맛을 못본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직 사랑초님이랑 태옥님께서도 먹어보지 못했군요...?
이번에 익어면은 울애들 먹여봐야겠어요^^
엄마 어릴적에 먹어봣다고^^*
엄마 어릴적에 먹어봣다고^^*
욘석 이름이 까마중이었군요.
음~, 어울리는 이름이네.
우린 어릴적 개멀구라 부르며 엄청 따 먹었는데...
음~, 어울리는 이름이네.
우린 어릴적 개멀구라 부르며 엄청 따 먹었는데...
호박꽃 대공 끝을 나팔처럼 벌리고
그 위에 까마중 하나를 올린 다음 아래에서 입으로 불면 공중부양이 되지요^^
수십년전 초등학생 시절의 추억이...^^
그 위에 까마중 하나를 올린 다음 아래에서 입으로 불면 공중부양이 되지요^^
수십년전 초등학생 시절의 추억이...^^
담에 봄 나두 함 먹어봐야쥐..^^
저는 여전히 그맛 그대로더군요..
아파트 입구에 있는 녀석을 맨날 눈팅하다가 따먹었는데..그맛이 ㅡ 끝내 주더군요!. ~
아파트 입구에 있는 녀석을 맨날 눈팅하다가 따먹었는데..그맛이 ㅡ 끝내 주더군요!. ~
저도 몇 알을 따 먹어봤는데 영~ 옛 맛이 아니더라구요.^^
어렸을 때는 무지 따묵었는디... ㅎ.ㅎ
요즘 아이들은 안먹겠지요? ^^;;
한편은 열매가 익고 한편으로는 피고...열매가 까맣다고 까마중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까마중,, ㅎ 참 잘어울리는 이름이에요 ~
가지마다 까만 열맬 달려고 벌써부터 버티기 연습중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