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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까마중

작성일 03-09-14 23:44 | 5,056 | 1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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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저수지   가지과 까마중(Solanum nigrum) 꽃, 열매 입니다.

댓글목록 17

사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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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기성님~  고향은 설 입니다.. 저에겐 그런 아름다운 추억은 없지만 반갑습니다..^^
  사랑초님  회원 정보가 없어 고향이 어디시냐고 묻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적 밭에서 잡초를 뽑다가 까마중을 보면, 뽑아 버릴 수 없을 정도로 애착이 가더라고요! 햇빛 반대편에서 보면 보랏 빛이 나고 흐린날에나 잎 밑에 감추어진 것은 삼머루를 연상케해서 그걸 따서 먹기도 했지요, 비릿하면서도 시금한 맛 어릴적 추억으로 사랑했덙 까마중...............!

잣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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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저는 아직 맛을 못본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직 사랑초님이랑 태옥님께서도 먹어보지 못했군요...?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커리어우먼 이름으로 검색
  욘석 이름이 까마중이었군요.
음~, 어울리는 이름이네.
우린 어릴적 개멀구라 부르며 엄청 따 먹었는데...
  호박꽃 대공 끝을 나팔처럼 벌리고
그 위에 까마중 하나를 올린 다음 아래에서 입으로 불면 공중부양이 되지요^^
수십년전 초등학생 시절의 추억이...^^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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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전히 그맛 그대로더군요..
아파트  입구에  있는 녀석을 맨날 눈팅하다가  따먹었는데..그맛이 ㅡ 끝내 주더군요!.  ~

잣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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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은 열매가 익고 한편으로는 피고...열매가 까맣다고 까마중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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