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꽃
작성일 13-09-07 17:17
조회 1,199
댓글 11
추천수: 0
본문
'어쩜 꽃이 배의 닻처럼 생겼는지....'
'이름이 딱 어울려~'
'그런 꽃이 있어요?'
'야! 너 금강초롱 찍은 적 있으니까
본 적 있는데 기억 못하는 걸지도 몰라~'
왕언니와 가야금의 이야기로
궁금해하며 만난 닻풀.
언어가 주는 명료함에
다시는 잊어버리지 않을 겁니다.
초승달처럼, 바람에 펄럭이는 닻처럼
참 예.프게 단장한 꽃의 선~
'이름이 딱 어울려~'
'그런 꽃이 있어요?'
'야! 너 금강초롱 찍은 적 있으니까
본 적 있는데 기억 못하는 걸지도 몰라~'
왕언니와 가야금의 이야기로
궁금해하며 만난 닻풀.
언어가 주는 명료함에
다시는 잊어버리지 않을 겁니다.
초승달처럼, 바람에 펄럭이는 닻처럼
참 예.프게 단장한 꽃의 선~
댓글목록 11
꽃을 담아오셔서 풀이라고 하시는군요....ㅎㅎ
이제 잊어버리지 마세요~^^
이제 잊어버리지 마세요~^^
시비거는건 아니죠?..... 아주 넓게 보면 풀이 맞는데.......... ㅎ~
아이구 깜딱이야~~~ ㅎㅎ
보케가 장난이 아닙니다!!!
보케가 장난이 아닙니다!!!
잎맥님 글을 보니 내가 처음 닻꽃을 보았을때 그 신기해하던 기억이 납니다.
닻꽃.
이름만 들었지 저도 그날 처음알았답니다.
이름만 들었지 저도 그날 처음알았답니다.
오잉?
닻꽃?^^;;;;;
그새 헷갈리다니.....
야사모님들이 을매나 한심해하실까....
죄송함다~
수정들어갑니다.
닻꽃?^^;;;;;
그새 헷갈리다니.....
야사모님들이 을매나 한심해하실까....
죄송함다~
수정들어갑니다.
그 산에 있는 아이들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
보케와 함께 멋지게 담으셨네요
닻꽃 덕분에 재미있게 봅니다.
정말 이런 싱싱한 닻이 있으면 그 산에 정박하지 않을 수가 없지
말과 꽃이 뒤밖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