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작성일 04-12-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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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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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과- 낙엽활엽관목
남한산성 계곡에 많은 개체 중에서 한 가지에서만
꽃이 활짝 열렸답니다. 조심조심 다가가서 찰칵 ! ~^^
댓글목록 13
홀로 외로이 어짜스까나........
철 모르는 진달래. 그래서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철 없는 저를 닮은 둣해서....
너무예뻐요...고맙습니다
참 고운 색감입니다.
아, 화벨을 엉뚱하게 설정해서 조금 진한 것일뿐 봄철의 그것보다는 조금 짙은 색입디다.
정말 저렇게 파란색 입니까? 그저 신기할 뿐 입니다.
늦깎이 로 피어서 그런지 진달래 색이 봄색이 아니네요.
세월을 잘못만나 피어난 꽃, 안쓰럽습니다.
꽃이야 어느 계절에 핀들 아름답지 않겠습니까만...
고귀로워 보입니다.
추위를 느끼는듯.. 그러나 봄철 만큼이나 어여뿐 모습입니다..
외로운 한송이 지만 꽃술은 생기가 있네요.
추워 꽃잎이 파랗게 질렸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