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늘
작성일 07-06-26 10:14
조회 58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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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는 명이라고 합니다.
댓글목록 9
맞아요. 명이.
서울서도 명이라고 곧잘 부르시더군요. 잘 아는 분이 명이라고 설명해서 제가 잘난척하느라 산마늘이라고 했다가 된통 혼났습니다.
무조건 명이라는거예요. ㅋㅋㅋ
서울서도 명이라고 곧잘 부르시더군요. 잘 아는 분이 명이라고 설명해서 제가 잘난척하느라 산마늘이라고 했다가 된통 혼났습니다.
무조건 명이라는거예요. ㅋㅋㅋ
엄청 맛있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삼겹살에 싸 먹으면 그 맛 누가 알리오.
잎은 고급쌈밥에 나오는 재료라더군요. 전 줄기만 장아찌로 먹어봤어요.
자생지의 산마늘을 담아오셨습니다. 명이 잘 감상합니다.
명이, 한번도 못먹어본... 이름만 들은 산마늘 꽃이 부추꽃과 닮았군요.....
많이 드시고 오셨나요?
많이 드시고 오셨나요?
언제 오시면 맛 보여 드릴께요.
명이라는 산마늘잎 장아찌는 참 맛있는 반찬이예요. 광릉 고모리 가다가 '민들레울'이라는 우리 음식점에서 먹어봤어요.
꽃도 시골색시처럼 순수하고 예쁩니다.
꽃도 시골색시처럼 순수하고 예쁩니다.
산마늘인가요 ..........?
색감은 흰색이지만 ............ 산부추처럼 생겼내요
색감은 흰색이지만 ............ 산부추처럼 생겼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