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지는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그래도 쬐금... 아니 많이 궁금하네요..^^

10년전 절벽에 이거보고 자일 사가지고 따러 갔다가 무서워서 못내려가고 돌어온 부꺼러운 일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자라주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허거거~걱~~이 넘 숨 넘어가네...추카합니다 ^-^

침은 제가 시방 흘리고 있구먼유. ㅎㅎㅎ 영원히 제자리에서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와~ 멋지네요. 향은 또 얼마나 좋을까... 이런 풍경이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합다. 아직도 이런 곳이 있다니. 절대로 소문내지 마세요, 순식간에 사라져요. 못된 인간들 때문에. 지킴이 화이팅.

에거~ 침닦으소~ 정말 혼자보기 아까운걸 가져오셨네요~ 고맙습니다! ^^

석곡의 향긋한 감향과 함께 이걸 집으로 들이지 않으시고 자생지를 아끼시는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에 향기도 느껴집니다. 그래도 군침은 도네요. 쩝쩝...

한번만

햐~
아름다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