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위 사진상의 딸기는 붉은가시딸기라고도 하지만 곰딸기로 많이 불리어 집니다.

산딸기의 확률이 높습니다. 경상도 지방에선 산딸기를 철로변이나 산밑의 밭에다 재배하는 곳이 더러 있습니다. 그리고 멍석딸기,줄딸기는 재배하는걸 아직 본 적이 없구요. 눈으로 봐서 약간의 검붉은 색이라면 산딸기이고 복분자는 검은색에 가까우니 구분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눈으로 보지않고는 단정적으로 말씀을 드릴수가 없군요.

요줌 시장에서 많이 팔고 있는 산딸기는 어떤 딸기나무 열매인가요..?? 복분자 ? 멍석딸기 ? 줄딸기  ..??  그도아님.....??

백운님 감사합니다. 백운님 사진 올라오면 열심히 찾아서 나도 복분자술 담아야지! 안그래도 신장이 안좋다니까!

복분자술은 복분자 열매가 덜 익었을 때 채취하여 술을 담근다 하고 ,, 이 술이 신장을 강화시킨다고 입소문이 전해지자.. 일부 사람들은 산딸기로 술을 담으면 복분자술인지 알고..온 골짜기를 헤매고 다닌다 합니다.. 요*을 엎어라..ㅋㅋㅋㅋ

저기 고창 선운사 아랫골의 풍천장어와 짝인 복분자술은 그냥 딸기로 만든게 아니고 복분자딸기로 만든거에요? 복분자(覆盆子)라..크크

산딸기 종류도 너무 많아 머리가 어질어질 함다. @.@

그럼 저는 가시복분자딸기로 기분맟춰 드리지요..^^

예, 복분자딸기 사진을 올리겠습니다..며칠전에 담았는 데. 여기는 사진 파일이 없고(직장이라서).. 집에 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복분자딸기 사진을 보고 싶어요.^^

무서버
무신 식충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