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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달개비

작성일 02-06-11 14:11 | 973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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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술에 무수히 달린 털은 어디에 쓰기 위한 걸까요 ? 6월8일

댓글목록 12

아마 스님은 검은 바탕위에 가장 눈에 잘 뜨이는 색이 노란색인걸 알고계신가봐요.---늘 눌려살다가 간만에 아는것 나온다고 으쓱!^@^ 이러다 이 동그란 코 깨지는 것 아닌가?
검정의 보색은 음서요. 검정은 모든색이 다 섞인 색이라 보색(반대되는 색-섞이면 검은 색이 되는 색)이 나올수가 없대요.-미술시험에 나오는 거래요! 그러니 밑줄 쫙~~~`!
마치 뜨개질용 털실 같습니다. 한 올 한 올 뽑아서 달개비나 짤까부다.  노랑의 보색은 검정으로 아는디, 지가 잘 못 알고 있남요?  통통배님~!
보색대비-노랑과 연두의 절묘한 조화, 꽃꽂이의 기본에 보라색을 배경으로 깔고 강력한 노랑색을 위로 두어서 삼각구도를 잡는 법이 있는데.... 달개비에서 보고 배운건가?
마치 바닷물속에서 촬영한것 같네요. 물고기 홀리는 산호초 촉수 같은거... / 이거이 무슨 지표 식물로도 쓰인다고 하던데요. 방사능 오염을 알리는데 쓰인다고....제가 잘못 알고 있음 지적해 주세요.
올 겨울 크리스마스트리에 달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트리가 초록색이 아니라 하얀색이 유행하므로... ㅋㅋ 아무래도 꽃가루를 좀 더 많이 퍼지게 하고 싶어서가 아닌지...
자주달개비가 학술연구에 많이 쓰인다면서요? 달개비가지고 현미경관찰했던적 있었는데 기억하나도 안납니다. 에고..그때 자주달개비의 수술의 털은 원형질유동 관찰에 쓰이는데 깊게는..  돈노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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