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맛있게 보입니다.
작성일 02-06-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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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23
사진을 찍을 땐 몰랐는 데
스님이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댓글목록 17
어려서 야밤에 자두 서리를 갔다 랬어요. 껌껌한데 주인몰래 살금살금 오른쪽으로 돌아서 헉`` 만난는 그림자는 사람이었습니다.먼자 도망가길래 목적 당성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날 머슴아들이 "아저집가서 자두 따려갔다가 주인한데 걸릴뻔했다." "주인얼굴 봣나 머슴아야" "아니 도망가야제 " 잘했다 우린 실것 먹었다 주인이 도망가더라"
비스무리 한것으로 한소쿠리 사와가 묵고 이씀다. 침흘리지 마세유 국화님 질질질~~~ ^^*
색상을보면 언제나 탐스럽게만 느겨지는 열매 한입물고 싶은 맘입니다. 잎안에선 벌써 먹고있는 느낌,,,
입에 침만 고입니다. 질질질~~~.
ㅋㅋ 위 사진의 자두는 상품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시장에 출하되는 것은 약간 설익은 것을 출하해야 유통기간을 확보하니까요.. 사진으로라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다 익기를 기다렸다가는 국물도 없겠다. 나도 얼른 한 개 따 묵어야지. ㅎㅎㅎ
설익었는데요..?...ㅋㅋ
으 먹는 것! 에라이 모르것다. 저 뒤에 가물가물하게 보이는 것 하나만 얼른 먹어 치워야지.
스님이 한가운데 앉아 계시는디.. 어느님이 따 드셨능교?? ^*^~
으앗..!! 벌씨루 가운데 한개를 누가 따 잡수셨데유....? ^~^
와우.....내차례도 있겠당...
가운데 한개는 시식으로....?....
와아~~ 잘 익었네요... 자두에 돌고래가 그려져있네요....돌고래표 자주인가? ㅎㅎㅎ
입안에 침이 가득합니다. ㅎㅎㅎ
순간포착을 아주 잘 하셨네요..^*^~
먹음직 스럽네요....^.^
몰카의 아름다븐 모습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