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하게 보여주셨네요..

영동고속도로 주변,특히 동해가는 길목에서 자주 만났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한땐 묵호를 매주 다녀오기도 했슴다)합환목...참 정감이 가는 이름이군요 

지산님께서 효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시는 군요.  나도 부모님이 살아 계시다면....., 콩을 팥이라고 하셔도 절대로 틀리다고 말씀드리지 말아야 하는 것을.....  흑흑

합환목이라고도 한다네요. 신혼부부가 있는 창밖에 놓으면 금실이 좋아진다네요.

자귀나무...멀리서 피어 있는 모습을 보면 꽃구름 같죠.....

어제 독일을 이겼으면 저거이  환상의 불꽃놀이로 보일텐데.....  ㅡ.ㅡ

이쁜 아이의 현주소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