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싯깃고사리
작성일 02-07-08 10:46
조회 38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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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있는 이쁜 고사리였습니다.
단지 사람들 틈에서 매연맡고 살다보니
개체수도 적고 연약해 불쌍해 보였답니다.
오래 오래 잘 커주기를....
댓글목록 5
역시 통통배님 다운 재치가 찰칵의 순간에도 여지없이 발휘되었군요. ^^
하루 몇천명이 다닌다는 곳에 자라는 것이라 굳이 어디라고 밝히지 않는다는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 출처를 적었는데 미처 생각이 모자랐난 봅니다. 삭제했습니다.-그라고 뒷면은 옆에 있는 것을 끌어 당겨 조기 잎의 톱니에 끼워놓고 얼른 찍었답니다.
역시 앞뒷면 이었군요.
앞 뒤를 단 한방으로 마무리를 해 버리시는 군요. 찰칵하시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
양면의 귀여븐 아름다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