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잠자리
작성일 02-07-0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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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잠자리
우포늪 200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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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역시 구콰님 다운 표현이셨습니다. ㅎㅎㅎ
안개 낀 저쪽에서 다가올듯 말듯....이게 제 주관적인 아슴의 뜻입니다.
아슴푸레하게...생각이 날동말동하게...맞남요?
아슴하게 ?????? 들어 본 말 같기도 하구요........
습지에 있어서 잡기도 힘들어요. 어릴때 많이 따라 다녔는데....오래간만에 물잠자리 보니 아슴하게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코흘리고 다니던 그 시절이.....
역시 곤충을 찍는 것은 힘들더군요. 갑충은 좀 낫지만... 그래서 장창량님의 근기를 존경합니다. 나는 언제나...
쟤는 날개를 깔딱깔딱거리는게 취미인데...
아름다움을 노래혀는 순수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