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가래
작성일 02-07-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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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15
직원 한 분이 오갈피를 구하고 싶다고 하여..
어느 깊은 골짜기 오갈피 재배지에 가니.
이게 웬~~떡.
올해 수염가래는 못보고 지나가나 싶더니만
습기 많은 논뚝에 군데 군데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6
골이 깊은 계곡의 습기 많은 논뚝에서 봤습니다.. 서울에서도 근교로 조금 나가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처음 봤습니다. 논에 있다고 하셨지요.
서울에서 볼려고 하는 거는 욕심이겠지요 ?
그렇군요..꽃은 화려하지도 그리 예쁘지도 않지만.. 나름대로 소박한 촌노를 떠올리게하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수염가래는 개화기가 비교적 긴것 같더군요. ~ ~
아름다움과 멋스럼을 이야그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