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오줌
작성일 02-07-15 00:19
조회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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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7.14 대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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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거침없이 쑥쑥 자랐군요.
이 꽃의 이름은 들어 보았지만.이렇게 얘쁠수가.
소월님도 이젠 저처럼 산으로 들로 떠돌아 다닐 방랑기가 농후합니다..^^
이 화려한 색감.. 역시 캐논 특유의 밝은 느낌의 색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소월님 기변하시고 적응되어 가나 봅니다.^^
한마디..한폭의 동양화 입니다요...
그런 느김이 있는것 같은데 실은 저도 잘 모릅니다..아마 화이트 발란스 문제인것 같습니다.
숙은노루오줌과 어떻게 구분 하나요? 이런 꽃과 비슷하게 피는 게 많아서 잘 했갈리더군요.
화창하게 맑은 어느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를 연상시킵니다. 워쩜 이리도 사진이 좋데유~~
사이 좋은 아름다븐 아이들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