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
작성일 02-07-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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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17
대덕에서
올해는 누리장나무의 꽃이 벌써 피네요..
길을 가다 보니 계곡 저편의 가파른 암석지대에
~~ 무슨 나무의 꽃이 핀 것 같아 확인하니 누리장나무
였습니다..
댓글목록 5
아..냄새...무지하게 느끼했던 기억~*....생각만해도 울렁거림이...손에서 자꾸만 그 냄새가 나서 혼났었지요..
지가 먼저 잡아 올리려고 하였는데, 백운님께 선수를 빼았겨 버렸습니다. T.T
향기를 느끼는 것이 주관적이기는 하지만..냄새는 그냥 좀 그런편인 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
어떤분은 향기가 별로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거부감은 없었어요..
더듬이가 아름다움을 더더욱 아름다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