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금불초
작성일 02-08-0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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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고깃배를 타고
생겨난지 천년된 비양도를 보러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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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몇 주년 하던 때인가 보군요...
안다치시셨는지요?
아쉽게도 산에는 못올라가보고 (시도때도 없이 내리는비에~ 뱃시간에~ ^^ㆀ) 섬주위만 빙둘러 봤습니다. 이 사진찍다가 넘어져서... ^^;
앗!! 홍사부님. 나오셨네요.. 제주도 잘 다녀 오셨는지요??
저렇게 잎이 도톰한 금불초는 비양도 까지 가야만 볼 수 있는 모양이지요 ? 에구 ~~ 부러워라 ~~~
잎이 기린초마냥 아주 두텁고..꽃도 앙증맞넴여..고려 목종 5년(1002년) 6월..山이 바다 가운데서 솟아나와..네 개의 구멍이 터지고 붉은 물을 5일간 내뿜은 우리나라 유일의 生日이 있는 섬..그 飛揚島는 철새와 野生花의 寶庫 라지요???
잎을 보구 잇노라니 기린초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