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보세요.
작성일 02-11-29 16:44
조회 731
댓글 25
본문
올 8월달에 찍은겁니다.
이놈 찍는다고 얼마나 찾아갔던지. 6번정도 찾아간 연밭에서는 꽃이 없어 찍지못하고 겨우 작은 연못에서 찍었네요.
댓글목록 25
정말 예쁘군요 좁은 면적에 핀꽃이라도 보고 싶으실 땐 들려주세요 상일동.
봉오리가 화면에 하나 있었으면 좋았겠습니다. 워낙 봉오리를 좋아해서리...
아무래도 오늘 삼악산님은 시인이 되실랑가벼유^^
연밥이 사랑스럽네요^^ 연꽃은 실물로보믄 더우 !더 신기하죠^^
빛의 조화로움이 그 찰나에 잡혀을 때......... 그 생명을 느낄 수 있다는 ............. 그러니까 추운 날 비오는 날 언제라도 카메라 메고 다니는 것 같아요
눈으로 보는 것과 파인더로 보는 것이 이렇게 다르게 다가오는 걸............. 정말 그림이란 것이 이런 건가 봅니다
연꽃을 많이 봤지만 연밥 달린 이런 모습은 처음입니다... 이진용님 즐감합니다...
전북익산 I.C 근처에 홍련이 피는 연지가 있고 김제 청운사에는 5천여평에 백련이 피어 장관이더군요
사진아랫짝에 콱!찍은 진용님 도장도 멋지고, 이 겨울에 연꽃을 다시보니, 마음이 화~ 합니다. ^^*
지명을 모르겠어요. 대구 근처던데...
그가 어딘데유? 기하님이랑 같이 함 가보게.
참 대구 근처 고속도로 부근에 엄청 나던데...
부산 대저예요. 그것도 거의 십여년전일이지..요즘은 습지 메꾸어 다 집을 지었더라구요...
들국화님 친정이 어디죠.내년 봄엔 연꽃찍어려 가게요.
저희 친정 근처가 습지가 많아 연밭이 많았어요..이른아침 나서면 장관이었죠...전에 문섭재님이라고 하는분이 부산서 이 연꽃사진을 많이 올려 주시곤 하였었죠...요즘은 도통 오시지 않는군요..
전에 연꽃찾아 삼만리...8월에 찍은것을 여태 보관하고 있었군요.색감이 참 좋습니다.
뜬구름님 이연은 피어도 이삐죠.저기 제가올린연은 피면 난리나요.실망...후회..그래서 사진이 없어요.
글츄~ 고놈이 나중에 열매가 되자뉴~~
그럼 꽃 가운데 있는 물뿌리개 같이 생긴 넘 말인가요?
연밥은 열맨디요 ㅋㅋㅋ
난 보기라도 했으면... 구콰님 연밥이 뭔데요? 연근하고는 다르나요?
연밥 한번 따 봤으면...
연꽃은 언제봐도 청순미가 넘치네요 ^^
보구 보아두
항상
변허질않는
너무나
아름다븐~~
항상
변허질않는
너무나
아름다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