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화꽃
작성일 03-03-07 11:04
조회 437
댓글 14
본문
뜬구름님과 같이 간 세미나에서 청매화만 열심히 찍고 왔습니다.
댓글목록 14
꽃샘추위에 파르르 떨고 있는 매화 한송이.... 애절함이 그 잎새에
묻어 보는 이를 쓸쓸하게 하네요. 그것도 한 송이가....
묻어 보는 이를 쓸쓸하게 하네요. 그것도 한 송이가....
얼마나 멀리서 쏴됐을까....한송이의 매화가 쓸쓸할듯도 한데 분위기가 좋군요..
200mm정도로 쏜 모양이지요.
매화는 언제봐도 정감이 있습니다.
매화는 언제봐도 정감이 있습니다.
그라믄 이번 주일은 빵꾸야여???
불모산이 어디메요??
뜬구름만 흘러가네
ㅋㅋㅋ
불모산이 어디메요??
뜬구름만 흘러가네
ㅋㅋㅋ
불모산에 뜬구름이 흐르면 또 눈이 오겠지요.
ㅎ ㅎ ㅎ
ㅎ ㅎ ㅎ
토요일날과 일요일날은 괜찮을것 같은데요. 구름 사이에 햇볕만 죄끔 비쳐주면 고맙겠지예.
뜬구름님! 작품을 올리셔야지예.
뜬구름님! 작품을 올리셔야지예.
ㅋㅋ 여긴 불모산과 시루봉엔 눈이 쌓였습니다.
저 눈이 다 녹아야 꽃을 볼똥말똥 하겠네요.
노출은 좋네요, 색감도 훌륭하고요, 근데
핀이 조금 나갔네요.
저는 일부러 안 올렸어요, 진용님 올리시라고.^^
저 눈이 다 녹아야 꽃을 볼똥말똥 하겠네요.
노출은 좋네요, 색감도 훌륭하고요, 근데
핀이 조금 나갔네요.
저는 일부러 안 올렸어요, 진용님 올리시라고.^^
진용님 뜬님과 야생화(?) 세미나에 다녀 왔나요.
예. 날씨가 좋았으면 했는데 구름이 잔뜩끼여서 아직 진해에는 꽃보기가 힘든것 같았습니더.
학원장과 병원장이 손잡고 다니면서 세미나를 하셨군요....아주 환상의 커플입니다요....
저 한데는 연락도 없이 두 원장님들 끼리 다녀 왔네요.
그래도 지가 끼야 여러가지 꽃들을 볼수 있을 낀데.ㅉㅉㅉ
그래도 지가 끼야 여러가지 꽃들을 볼수 있을 낀데.ㅉㅉㅉ
두원장님이 같은 세미나를 다니시나 보군여
불모산에두 같이 가시나여
노루귀보고 시퍼라~~~~~~~~~~~~
누구 심뽀처럼 비는 오질 마소서
불모산에두 같이 가시나여
노루귀보고 시퍼라~~~~~~~~~~~~
누구 심뽀처럼 비는 오질 마소서
너무 앙증맞은 딱한송이 청매화.... 어여쁘라...
접사군여
굴그
일찍 담앗군여
이뽀여**
굴그
일찍 담앗군여
이뽀여**